디유닛, 캐롤 한-영-일 3개국어로 노래..'가창력 최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17 13: 51

그룹 디유닛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어, 영어, 일어 3개 국어로 캐롤 송을 열창했다.
디유닛은 지난 15일 전세계 동영상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캐롤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s to town)'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디유닛의 람과 진이 조그마한 녹음식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캐롤 송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과하게 꾸미지 않은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로 캐롤송을 부르며 다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앙증맞은 추임새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앞서 디유닛은 지난 6일 신곡 '너야'를 발표했으며 내년초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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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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