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링거를 맞는 모습에 네티즌들이 쾌유를 빌었다.
김성령은 지난 16일 오후 그의 트위터를 통해 "또 컨디션 안 좋아. 혈관이 계속 부어 주사 다섯 번 찔렀어. 나 왜 이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병실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부쩍 마르고 수척해진 모습이 두드러졌다.

김성령 링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령님. 많이 아프신가봐요. 빨리 완쾌하세요”, “누구든 아픈 거 보면 참 맘이 짠해진다. 빨리 건강 찾으세요”, “힘을 내세요. 꼭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에서 한기애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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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