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감축운행, 운행률 88%...지하철까지 혼잡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2.17 14: 44

[OSEN=이슈팀] KTX 감축운행에 네티즌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코레일은 17일부터 정상 운행해오던 KTX 운행률을 88%로 감축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도 각각 평소 대비 56%, 61%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화물 열차는 39% 수준.
여기에 수도권 전철은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오전 9시부터 6시 사이 운행 횟수를 줄이게 된다.

철도노조 파업 9일째를 맞아 결국 KTX 감축운행에 돌입한 것이다. 파업장기화에 따른 대체 인력들의 피로도가 심해진 데 따른 조치다.
18일부터는 서울메트로 제 1노조인 서울지하철노동조합도 공동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출퇴근길 혼잡이 가중될 전망이다.
KTX 감축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TX 감축운행, 심각하네", "KTX 감축운행, 하루 빨리 해결됐으면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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