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미스코리아 의상을 연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연희는 미스코리아 상징으로 여겨지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몸매 노출을 감행한 것. 드라마 때문이다.
이연희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엘리베이터걸 오지영을 맡았다.

이연희는 공개된 영상에서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사자 머리를 하고 있다.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하철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연희의 미스코리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예쁘다”, “이연희 우아하다”, “자연미인 이연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스코리아’는 이연희 외에도 이선균, 이미숙, 이성민, 송선미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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