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내 여자’ 손담비…다른★과도 셀카 찍기 화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7 16: 27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손담비를 ‘내 여자’라고 부른 가운데 김희철의 과거 셀카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16일 오후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여자 손담비랑 밥 먹어주시는 고마운 우리들의 희철짱!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빛깔 김희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손담비와 마주 앉은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의 사진컷은 과거에도 많았다.
김희철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도 다정한 모습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끈 적이 있다. 김희철은 "귀를 막고 그대를 들어본다. 두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본다. 머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태연과 친밀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뒤에는 태연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김희철의 사진 찍기는 여자 연예인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희철은 지난 12일에는 개그맨 정형돈, 가수 데프콘과 함께 우정을 과시했다. 이 때도 김희철은 “오랜만에 데프콘 형이랑 정형돈 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올렸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코믹한 표정을 하고 포즈를 취했는데 반면 김희철은 무표정한 모습을 지었다.
김희철은 지난 3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김희철과 김민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김민종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그란 눈이 서로 닮은 모습을 보이며 마치 형제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지난 10월에는 “려욱에게 형식이가 있다면 동해에겐 민혁이가 있다. ‘상속자들’ 찬영이랑”이라는 글과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강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희철은 당시 “김은숙 누나와 모종의 거래 후 ‘상속자들’ 까메오 찍었다”며 “내가 은숙 누나랑 왜 친하고 왜 찍었는지는 ‘썰전’에서 확인하시고 ‘상속자들’도 많이많이 보시오. 꿀잼. 나 나올 때 시청률 90% 찍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rainshin@osen.co.kr
김희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