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최송현과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각각 조선시대 왕비와 왕으로 변신했다.
최송현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상상 속 조선시대 최고의 왕 도종과 전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보영왕후. 중전의 무게는 만만치 않았어요. 우리 부부 이야기 분당 시청률 높다고 해서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자별’ 더 많이 사랑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송현과 김정민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왕과 왕비로 변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감자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한복이 굉장히 잘 어울리세요", "왕과 왕비의 위엄"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송현과 김정민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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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