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드러머 변신?..드럼 매력에 '흠뻑'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17 17: 28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드러머로 변신했다.
정일우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황금무지개'에서는 드럼 머신이 되려고 했으나, 스케줄 관계상 패스하는 걸로. 아쉽지? 일단은 연기만 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우가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드럼을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열정적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제대로 연습해서 나중에 멋진 드럼연주 들려주세요", "드럼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드라마에서 드럼 치는 모습 보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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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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