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에 기습 키스...'두근두근 스킨십'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17 23: 07

윤아가 이범수에게 첫 키스를 했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에는 권율(남다정 분)과 남다정(윤아 분)이 결혼 후 첫 키스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다정은 총리의 수행비서인 서혜주(채정안 분)에게 "총리실 내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전달받았다.

다정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권율에게 갔고, 권율은 계약서를 다시 써야겠다며 다정 앞에서 조항을 조목조목 따졌다.
이에 다정은 마침 지나가던 경호원이 계약 결혼인 것을 알게 될까 염려해 권율의 입에 입을 맞췄다. 권율은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결혼 이후 첫 키스를 하며, 앞으로 독특하지만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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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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