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3D' 신동엽 "조정치, 이 프로 나와서 잘됐다"

신동엽이 "조정치가 '비틀즈코드'에 나와서 잘 풀렸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3D' 0화에는 신동엽, 신동, 미르, 고영배가 4MC로 등장해 신개념 토크쇼를 예고했다.

이날 첫 화에 이어 그간의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신동엽은 "조정치가 '비틀즈코드'에 나온 뒤에 잘 풀렸다"고 주장했다.

고영배 역시 "조정치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단체 채팅방에 봤는데, '고영배가 '비틀즈코드'에 나가서 잘 되면 싹을 자르자고 하더라"라며 웃어보였다.

goodhmh@osen.co.kr

비틀즈코드 3D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