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남다른 팬 사랑 “사인회 오면 안아줄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2.18 00: 40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장수원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12월 28일 4시 20분 팬싸인회. 장소는 영품문고 종로1가점 지하2층 음반매장. 선착순 100명 참여 가능입니다”고 팬싸인회 소식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많이 온다면 제 재량껏 더 해드리죠. 오랜만에 하는 사인회이니만큼. 한 번씩 안아 주마. 무조건 와라”며 포옹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특히 “이번 앨범 발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사인회이니 만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한편 제이워크는 지난 5일 새 미니앨범 '러브...페인풀리(LOVE...painfully)'를 발표, 이별을 앞둔 남자의 상실감을 드러낸 곡 ‘애써’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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