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은 또 다른 축구 레벨"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2.18 09: 09

"뮌헨은 또 다른 축구 레벨이다."
독일 축구 레전드 프란츠 베켄바워(68)가 바이에른 뮌헨을 극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 광저우 에버그란데전서 전반 40분 프랭크 리베리와 전반 44분 마리오 만주키치, 후반 2분 마리오 괴체의 골을 묶어 3-0으로 이겼다. 광저우는 뮌헨을 상대로 이렇다 할 찬스조차 만들지 못한 채 완패했다.

이로써 뮌헨은 오는 19일 치르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브라질)와 라하 카사블랑카(모로코) 경기의 승자와 오는 22일 새벽 결승전을 펼친다.
이에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상대는 이번에 보여준 경기력보다 나을 것이라 믿는다"면서도 "하지만 뮌헨은 간단히 말하면 다른 축구 레벨"이라고 평가했다.
주장 필립 람은 "우리는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우승한다면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아직 뛰어보지 못한 무대를 경험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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