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극본 김지영 장희진, 연출 곽정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예은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지컬 ‘삼총사’ 첫 공연에 ‘빠스껫 볼’ 마지막 방송.. 겹경사(?)네요! 공연하느라 못 본 마지막 회 재방사수하고 잘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빠스껫 볼’과 봉순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 드려요! 첫 드라마여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는데 다음엔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빠스껫 볼’ 짱짱!”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봉순이 많이 그리울 거에요”, “앞으로 드라마에서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콘서트도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빠스껫 볼'은 지난 17일 18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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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껫 볼’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