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일부 언론이 보도한 게임사업 매각 보도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CJ E&M 넷마블측은 18일 오전 일부 언론이 "CJ가 게임사업 부문 포기와 넷마블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하자 "말도 안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일부 언론은 CJ가 지난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증손자 회사 지분 매각 보류 신청 결정을 한 것과 CJ게임즈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CJ게임즈 정리 등 게임사업 포기와 함께 CJ E&M 넷마블 매각을 보도했다.

이에 CJ 넷마블 박세진 팀장은 "게임 사업 매각을 결정한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고 있다. 이 관계자는 "모바일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 주력게임들이 성과를 내는 상황에서 당황스럽다. CJ는 넷마블을 포함해 게임사업부문 매각 계획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 팀장의 설명처럼 CJ 넷마블의 대표 캐시 카우로 자리매김한 '모두의 마블' 같은 경우 지난 7월 31일 모바일 게임 사상 최고 기록인 동시 접속자수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6월 11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 된 후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성에 소셜성을 가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으며 28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돌파하고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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