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반전 매력 발산 '성숙'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18 10: 56

배우 박해진이 탄탄한 보디라인을 공개하며 성숙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박해진은 최근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반전되는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박해진은 눈길을 사로잡는 몸매와 함께 아시아를 사로잡은 강렬한 눈빛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또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준 반듯한 순정남의 이미지와는 달리 적극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 배우로서의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박해진은 10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에 대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엉뚱하고 밝고 직설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거다"라며 "대중에게 늘 편안하고 따뜻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다양한 역할을 하며 더 많이 달리고 싶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그는 인터뷰에서 '국민 연하남' 박해진이 어느덧 서른이 넘어 밝히는 연애와 결혼 계획, 한국활동과 중국활동의 상반된 매력 등을 공개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늘(18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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