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싶은 스타2세 1위 '귀여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18 11: 55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은 스타2세 1위를 차지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사내 SNS에서 총 264명을 대상으로 ‘내가 산타라면 선물을 주고 싶은 스타 2세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추성훈의 딸 사랑이 4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깜찍한 미소와 남다른 식욕을 바탕으로 한 귀여운 먹방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김성주 아들 민율은 2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윤민수 아들 후와 이종혁 아들 준수가 11%로 공동 3위에 올랐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개그맨 홍인규 아들 태경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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