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아나운서’ 최지인, 스타 CEO 등극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18 14: 03

[OSEN=임승미 인턴기자] 아나운서 겸 화가 최지인이 스타 CEO에 등극했다.
최지인은 자신의 작품이 들어간 '착한 아트상품 지인씨' 제품을 예술의 전당과 소셜마켓 쿠잉비 지인닷컴에 이어 강남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등 국내 굵직한 대형매장에 연이어 입점시키며 스타 CEO 반열에 올랐다.
‘착한 아트상품 지인씨’는 다양한 제품에 최지인의 대표작인 '新화조화' 시리즈와 '날개 단 인형' 시리즈, ‘오뚝이’ 캐릭터 등을 담아 만든 것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귀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앞서 최지인은 지난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세택에서 열린 서울아트쇼에서 ‘新화조화’ 시리즈를 전시했다. 전시기간 내에 그림이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며 미술계의 신성으로 등극했다.
한편 그는 MBN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진행 중이며, 지난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서울 남산아르페이스엔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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