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엘리베이터 걸로 변신했다.
예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10시! 드디어 '미스코리아' 첫 방송이에요. 엘리베이터 걸로 등장하였소. 시청률 올라갑니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빨간 유니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스코리아'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 걸이라니 생소하다", "빨간 유니폼이 잘 어울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원은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이영선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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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