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수상한그녀' 심은경 응원..'의외의 인맥' 깜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8 16: 54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영화 '수상한 그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심은경을 응원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경아. 정말 예쁘다. 파이팅.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수상한 그녀' 포스터를 게재했다.
손연재와 심은경은 같은 1994년 출생의 동갑내기. 동갑이지만 배우와 리듬체조 선수라는 전혀 다른 분야의 두 사람이 친구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은 "둘이 친구였어? 몰랐네", "오, 의외의 인맥. 대박", "심은경 예쁘지. 영화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 분)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 분)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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