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홈 패션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18일 극 중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의 스틸을 공개됐다.
'별그대'로 1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국민요정 한류스타 천송이 역으로 도도하지만 사랑스러운 천방지축 캐릭터의 매력을 보일 예정.
현장 스틸로 공개된 이 장면은 '별그대' 첫 회 중 한 장면으로 주인공 천송이가 엄마(나영희 분)와 통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평소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가 매력이었던 전지현은 헤어밴드로 연출한 업스타일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반짝이는 장식이 들어간 상의가 톱스타의 패션 감각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모습.
전지현은 앞으로도 '별그대'에서 톱스타 여배우 천송이 역으로 탁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별그대’는 400여 년간 조선 땅에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과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상속자들’의 후속으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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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