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엘리베이터걸 깜짝 변신, "미스코리아 첫 방송"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18 17: 08

걸그룹 쥬얼리 김예원이 엘리베이터걸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김예원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0시! 드디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감독 권석장) 첫 방송이에요. 엘리베이터걸로 등장하였소. 시청률 올라갑니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90년대 존재했던 엘리베이터걸로 변신했다. 특유의 복장은 물론 짙은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눈길을 끈다.

김예원 엘리베이터걸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뭘 입어도 여신", "새로운 매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원이 출연하는'미스코리아'는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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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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