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썰매장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강예빈은 1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썰매 타러 왔어요. 날씨도 완전 따뜻하고 기분 좋아! 옛날에 아빠랑 같이 썰매 타던 기억이.하.좋아부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설원 위에서 썰매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노란색 패딩 점퍼와 털모자를 입은 채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예빈 썰매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부럽다", "누구랑 갔을까?", "미모가 물이 올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인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 중이다.
dolyng@osen.co.kr
강예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