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 새앨범 유통 로엔이 맡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18 20: 34

가수 비의 새 앨범 유통을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됐다.
비의 소속사 큐브DC 관계자는 18일 OSEN에 "비의 이번 새 앨범 유통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됐다. 큐브DC 소속 가수들의 음반이 모두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진행된 만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비는 내년 1월 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군 제대 후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많은 정성을 쏟아 준비 중이다.

특히 비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통해 컴백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비는 브루스 윌리스와 존 쿠삭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The Prince)'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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