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vs2호, 골프 코치 남자6호 두고 '신경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18 23: 44

'짝' 애정촌 64기의 여자1호와 여자2호가 남자6호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64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정촌 첫 날, 남자6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한 명의 여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이후 자기소개 시간에서는 여자1호와 여자2호의 폭풍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남자6호는 34살의 호주 국적의 골프 칼럼니스트로, 골프 레슨도 겸하고 있다. 남자6호의 자기소개가 끝난 후 여성 출연자들은 그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여자1호와 여자2호는 다투듯 그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등 호감을 보였다. 남자6호도 두 사람의 모습에 즐거운 듯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앞으로 애정촌에서 세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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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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