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레이디제인 "엄마, 내 새 옷 반으로 찢어" 폭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19 00: 02

가수 레이디제인이 엄마의 과격했던 행동을 폭로했다.
레이디제인은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동생과 바지를 두고 싸우고 있었는데, 엄마가 바지를 반으로 찢었다"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개시를 안 한 내 새 옷을 동생이 입고 나가서 싸웠다"라고 말했지만 엄마는 "대학생이나 돼서 옷 가지고 싸우는 게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허경환, 김지민 등은 "개시가 중요하다"라고 레이디제인을 이해했다.
또 박은영 아나운서의 엄마는 "박은영은 연년생이지만 체격이 맞지 않아 옷을 같이 입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방 가지고 다툰다"라고 자매간의 싸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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