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별에서 온 그대' 특별출연..'전지현과 라이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19 08: 52

배우 유인영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톱 여배우로 특별 출연한다.
유인영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 2회에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라이벌인 미모의 탑 여배우 한유라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유인영은 톱 여배우답게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화려한 미모를 뽐낼 예정. 동시에 도도한 말투로 강한 인상을 심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유인영은 앞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적은 분량에도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유인영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별출연에 흔쾌히 응해줬다. 시청자들의 관심몰이가 중요한 극 초반에 주요핵심인물로 등장해 긴장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인상 깊은 깜짝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여신 천송이(전지현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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