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한혜진, 혼신 다한 1초 손연기에 '웃음 빵'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19 09: 19

배우 한혜진이 혼신을 다한 1초 손연기로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측은 19일 극중 나은진(한혜진 분)과 쿠킹클래스 멤버들이 방송 출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장면을 포착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현장의 느낌을 전달했다.
특히 한혜진은 1초 분량의 손 연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는 스치듯 지나간 장면이지만 한혜진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결국 그의 모습에 주변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또한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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