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김슬기, 이상형 고백…조정석 외모+유준상 에너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19 09: 49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슬기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조정석과 유세윤, 유준상의 일면을 합치면 김슬기의 이상형.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집착남들의 수다 특집에 출연한 길슬기는 “저는 연애를 하면 남자에게 아낌없는 퍼주는 스타일이다. 빠지면 정신이 없다”라며 헌신적인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슬기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눈빛이 살아있는 조정석 선배의 얼굴에 세윤 오빠처럼 재밌는 사람이 좋다. 유준상 씨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도 지니고 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 같은 김슬기의 대답에 윤종신은 “그런 사람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rainshi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