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점퍼 하나로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지난 17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4회에서 권율(이범수 분)과 계약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연기하며 시크한 점퍼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는 캐주얼한 점퍼에 미니사이즈의 숄더백을 착용해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토끼털 트리밍이 돋보이는 후드로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강조한 것.

윤아가 착용한 패딩 점퍼는 뉴욕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REBECCA MINKOFF)의 제품으로, 탈부착 가능한 토끼털 후드와 블랙 니트 이너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 정다정(윤아 분)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nthelsm@osen.co.kr
레베카밍코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