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공개 연애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언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위해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5년만의 컴백작이었던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기대만큼 사랑 받지 못한 결과에 아쉬움을 느꼈지만, 앵커 김신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어느덧 서른 다섯이다. 이제부터가 배우로서, 또 남자로서 진짜 시작이라고 말하는 이동건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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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