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엔더스게임' 추천.."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19 13: 50

걸그룹 크레용팝이 영화 ‘엔더스 게임’을 강력 추천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크레용팝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엔더스 게임’ VIP 시사회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엔더스 게임’을 추천했다.
이날 크레용팝은 시사회 참석에 대해 “초대받아 왔다”면서 “재밌는 영화라고 들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엔더스 게임)’이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고 들었다”라면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른까지 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같다”고 영화를 추천해 시선을 모았다.
끝으로 “올 해 크레용팝을 많이 사랑해주셨는데 2014년에도 더 노력하는 크레용팝이 되겠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엔더스 게임’은 북미 개봉 당시,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으로 지구를 공격한 외계 종족 포믹에 맞서 인류를 구할 단 한 명의 영웅으로 선택 받은 소년 엔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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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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