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피자를 망친 아기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자를 망친 아기’란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엌 싱크대 위에서 피자 반죽을 뒤집어 쓰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아기는 아빠가 잠시 자리는 비운 동안 피자 반죽을 엉망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따.

아기는 피자 반죽이 신기한 모양인지 머리에 뒤집어 쓰고, 손으로 늘리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자리에 돌아온 아빠가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는 공개된 사진으로 쉽게 짐작 할 수 있다. 아이를 혼내기보다는 한장의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기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를 망친 아기, 너무 귀여워서 웃음만 나올 듯” “피자를 망친 아기, 저런 에피소드가 나중에 추억이 된다” “피자를 망친 아기, 저기를 어떻게 올라 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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