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나도 '믿고보는 배우' 되고 싶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2.19 14: 40

배우 김아중이 자신도 '믿고 보는' 배우란 말을 듣고 싶다고 솔직히 밝혔다.
김아중은 지난 18일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취미가 따로 없다. 그래서 일이 없이 쉬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안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주연을 맡은 영화 '캐치미' 홍보 차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한 그는 “요즘 ‘믿고 보는’이라는 말이 유행인데 나도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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