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들의 팬습격 ‘무빙올스타’ 21일 개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12.19 14: 43

프로농구 올스타선수들의 ‘찾아가는 서비스’인 무빙 올스타가 올해도 개최된다.
KBL은 오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21일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가 만나는 행사인 ‘무빙 올스타’를 마련한다.
드림팀 올스타 베스트5인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이승준(동부), 함지훈(모비스), 김종규(LG) 5명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잠바주스 강남점에서 팬들을 만난다. 같은 시간 김선형(SK), 김태술(KGC), 장민국(KCC), 오세근(KGC)으로 이뤄진 매직팀 베스트5는 잠바주스 합정점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올스타 양 팀 선수들은 오후 2시부터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모인다. ‘무빙 올스타’ 행사에서는 올스타 선수와 함께하는 잠바주스 스무디타임, 팬과 함께하는 농구 퀴즈, 미니 농구 게임, 올스타 Q&A,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잠바주스에서 열리는 팬미팅은 KBL SNS를 통해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한 팬들에 한해 진행된다.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치러지는 팬미팅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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