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출격한 봄&하이와 브라운아이드소울, 자이언티의 신곡이 음원차트를 세분화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빈지노의 신곡 또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19일 정오, 동시에 음원을 발표한 봄&하이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18일 신곡을 발표한 빈지노와 함께 골고루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여기에 자이언티 또한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날 오후 멜론과 엠넷, 벅스뮤직, 올레뮤직에서 새 디지털 앨범 '땡스 유어 소울(Thank Your Soul)'의 타이틀곡 '너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너를' 이외에도 '유 아 소 뷰티풀(Thank Your Soul)', '필리 러브송(Philly Love Song)' 등이 모두 순위에 오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봄&하이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소리바다와 지니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빈지노의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는 네이버뮤직과 다음뮤직, 몽키3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여전히 인기행진 중이다.
또 자이언티의 새 앨범 '미러볼'의 타이틀곡 '미스 김' 역시 멜론, 벅스, 소리바다, 지니, 다음뮤직 등에서 10위권 안에 들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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