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엑소가 울었다..‘7번방의 선물’ 보며 눈물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9 18: 56

대세 아이돌 엑소 멤버들이 눈물을 쏟았다.
엑소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엑소의 쇼타임’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함께 봤다.
이날 멤버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평소 잘 울지 않는다는 시우민까지 눈물을 흘렸다.

눈물이 많은 타오가 가장 먼저 울고 루한, 크리스, 디오, 백현, 찬열 등이 눈물을 쏟았다. 이어 시우민마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영화에 몰입했다. 카이는 “너무 슬퍼”라며 눈물을 흘리며 결국 뒤를 돌아봤다.
한편 ‘엑소의 쇼타임’은 그룹 엑소 멤버 전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엑소의 실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미리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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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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