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용준형은 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플라워'를 열창, 완벽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몽화적인 멜로디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무대를 시작한 용준형은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스텝이 눈길을 끄는 안무와 댄서들과의 퍼포먼스는 절로 감탄을 자아낼 만큼 완벽,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딛은 용준형의 행보에 관심을 집중케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딕펑스, 빅스, 엑소, 엠아이비, 용준형, 윤하, 주비스, 크레용팝, 테이스티, 투애니원, 티아라, 하우스룰즈, 혜이니, 효린, 히스토리, 클라라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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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