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혁·이혜정, 프로농구 올스타전 시구·시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19 20: 14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농구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혁과 이혜정이 프로농구 올스타전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KBL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오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의 화려한 이벤트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심재오 사장과 시구와 시타를 할 예정. 이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을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BL은 이번 올스타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팬 사인회, 유소년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올스타전 메인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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