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헌,'빈틈이 보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12.19 21: 05

1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경기, 2세트 대한항공 진상헌이 강타를 날리고 있다
나란히 4연패에 빠진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
LIG손해보험은 지난 15일 현대캐피탈전에서 두 세트를 먼저 이기고도 역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시즌성적 3승 8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러시앤캐시전 3-0 승리이후 4연패로 미끄럼을 타고 있는 대한항공은 시즌성적 5승6패(승점16)로 5할 승률에 못 미치며 4위로 처져 있다. 경기를 치를수록 군입대한 세터 한선수와 라이트 김학민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시즌 첫 대결에서는 세트스코어 3-0으로 대한항공이 완승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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