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이펙트’ 비, 세안하는 모습까지 가감없이 공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2.19 23: 39

‘레인이펙트’ 비가 세안 후 민낯까지 가감없이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된 Mnet ‘레인 이펙트(Rain Effect)’’에는 4년만에 일본콘서트 투어에 나선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제대하고 컴백하니 공항패션이 생겼더라"며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는 과정을 빠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호텔에 도착한 비는 화장실 안까지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지만, 이내 장난을 치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비는 세안하는 모습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그는 “미남이 되려면 세안이 중요하죠”라고 설명한 후, “얼굴에 물기를 닦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말리는 게 포인트”라고 자신의 세안법을 공개했다.
이후 비는 미스트로 수분 보충 후 크림까지 꼼꼼하게 바른 민낯을 공개, 뽀얀 피부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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