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붕어빵 자녀가 공개됐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자녀를 공개했다.
최수종과 똑닮은 아들과 하희라와 흡사한 딸은 안방극장의 시선을 끌었다. 남자답게 생긴 최수종의 아들과 엄마를 닮아 청순한 딸은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야물루 가족들과 점점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집으로’는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한 야물루 가족과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차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의 소통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총 180일 동안 한국과 아마존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풍성한 영상을 담았다. 아역배우 김소현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이날 방송은 전편을 모두 보는 미리보기 형태인 프롤로그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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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