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가인, "미워할 수 없는 친구"..비슷한 포즈-상반된 표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2.20 00: 01

2AM 임슬옹이 브라운아이드 걸스 가인에 건넨 메시지가 화제다.
임슬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인 #미워할수없는칭구 #쳐묵”이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과 손가인은 엇비슷한 포즈와 함께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다. 가인은 사랑스러운 꽃받침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고, 임슬옹은 두 주먹을 맞댄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임슬옹 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가인, 웃는 모습 예쁘다”, “임슬옹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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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슬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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