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샤이니 종현 곡으로 23일 컴백…기대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2.20 07: 47

가수 손담비의 샤이니 종현의 손을 거쳐 탄생한 곡 '레드 캔들(Red Candle)'로 1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손담비는 기존 댄스가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작곡가에게서 새로운 스타일의 데모곡을 받던 중 우연히 샤이니 종현을 추천 받고 곡을 의뢰, 손담비 만을 위한 특별한 장르의 '레드 캔들'이 종현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레드 캔들'은 보사노바 장르로 몽환적이고 섹시한 손담비의 목소리에 맞춤으로 만들어진 곡. 종현은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보컬 디렉팅에도 직접 나서는 등 열정적인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샤이니 종현과 호흡한 손담비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레드 캔들'은 오는 23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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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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