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록밴드 델리스파이스가 종편채널 JTBC '마녀사냥 크리스마스 특집'에 깜짝 등장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델리스파이스는 최근 진행된 크리스마스 특집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 1부 코너 '너의 곡소리가 들려' 소개 음악의 원곡 '챠우챠우'를 직접 열창했다.
이에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등 4MC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며 라이브를 즐겼다고.

델리스파이스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특집 '마녀사냥'은 20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델리스파이스는 오는 3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말 공연 "델리스파이스 좋아하세요?"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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