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연말 음악 축제 '에스엠타운 위크(SMTOWN WEEK)'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막을 올리는 'SM타운 위크'는 21일 샤이니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소녀시대, 24~25일 에프엑스와 엑소, 26~27일 동방신기, 28~29일 슈퍼주니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초호화 아티스트 6팀의 특별 공연이 연이어 펼쳐져, 2013년 연말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바쁜 연말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보다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이번 'SM타운 위크'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사진을 비롯해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된 무대 세트,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대 장치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이벤트 부스, MD 판매부스, 대기 공간 등이 구비된 특별관도 오픈된다. 이곳은 'SM타운 위크' 공연 티켓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해당 기간 동안, 공연 후 늦은 시간 귀가하는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에서 대화역, 서울역, 합정역으로 각각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SM 공식홈페이지(www.smtow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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