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화보서 시크+신비 매력 발산 '눈의 여왕'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20 09: 56

배우 정소민이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소민은 최근 진행된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더 스노우 퀸(The snow queen)'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독특하고 신비한 모습을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소민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도시 여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한 화이트와 실버로 이루어진 메이크업과 군더더기 없는 헤어스타일,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관계자는 "정소민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어떠한 이미지를 입혀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잘 표현해내는 도화지 같은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11월 방송된 KBS드라마 스폐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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