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운동하면서 살 빠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0 09: 54

오상진 성형의혹이 관심을 모았다. 연예인처럼 잘 생겨진 그의 외모가 그 중심에 있다.
오상진은 지난 19일 프리선언 후 첫 KBS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오상진은 ‘해피투게더3’에 나와 예능 감각을 과시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오상진 외모에 대해 “연예인처럼 바뀐 것 같다”고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오상진은 성형 의혹에 대해 “운동하면서 살이 빠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프리선언 후 그를 관리하는 전담팀도 생겨 메이크업 등을 받아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오상진은 프리선언 후 달라진 점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방송생활을 하는데 있어 매니져도 생기고 편하다”고 했다. 하지만 “직장 생활 8년 하다 그만둬 만날 보던 동료들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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