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67) 감독에게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스페인의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보도다.
스페인 일간지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헤라르도 마르티노 현 감독이 물러나면 후임으로 히딩크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마르티노 감독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과 비교당하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올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며 차기 감독으로 히딩크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안지 마하치칼라 감독직에서 물러난 히딩크 감독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무적 신분의 히딩크 감독이지만 그의 인기는 여전하다. 월드컵을 앞두고 조국인 네덜란드 대표팀 복귀설에 멕시코 대표팀, 호주 대표팀 사령탑에 그의 이름이 거론됐다.
뿐만 아니라 갈라타사라이(터키), 토트넘(잉글랜드)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여기에 바르셀로나까지 합세하며 지도자로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당초 안지를 떠날 때만 해도 은퇴설이 유력했지만 그를 원하는 팀이 많아 앞으로의 행보는 알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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