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치질 고백 …여성용품 착용 경험도 밝혀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20 10: 36

 
허지웅이 치질을 고백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여성용품을 착용해 본(?) 허지웅이 털어 놓은 특별한 경험담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 날 1부 에서는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릴 때마다 너무 예민한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되고 이러한 사연에 허지웅은 여성용품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던 경험담을 털어 놓아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군대 시절 휴가를 나오던 중 갑자기 치질 증상이 심해져서 난감했던 상황에 함께 있던 여자 친구의 제안으로 여성용품을 착용하게 됐다고 밝힌 것. 그런데 광고에서 본 것처럼 흡수가 되지 않았다는 불만을 토로하며 나중에 알고 보니 “00에 붙여서...” 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한다.
허지웅의 여성용품 착용담은 이날 오후 10시 55분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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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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