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d 신규 모델로 ‘지드래곤’ 발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2.20 11: 20

빅뱅의 지드래곤이 맥주 브랜드 d의 모델이 된다.
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사장 김인규)는 20일 자사 맥주 브랜드 d의 신규 모델로 지드래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그 동안 열정적인 d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하면서 맥주와 함께하는 신나고 즐거운 음주문화를 선도해 줄 모델을 물색해 왔고 그 적임자로 지드래곤을 지목했다. 지드래곤은 음악적 열정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뽑내며 20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사실이 높이 평가 받았다.

지드래곤은 인쇄촬영을 시작으로 TVCF는 물론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d가 추구하는 신나고 즐거운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드래곤이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d는 드라이 효모로 맥주의 불필요한 잡맛을 제거하고 깔끔한 끝 맛을 강화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젊은 층의 문화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지드래곤과 d 브랜드가 지향하는 타깃 이미지가 접목된다는 점에서 지드래곤을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지드래곤 모델 발탁을 계기로, d의 메인 타깃인 20대에 소구 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 마케팅 활동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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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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