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기어' 업그레이드, 매일 충전 오명 벗나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2.20 11: 30

[OSEN=정자랑기자]삼성전자가 스마트시계 갤럭시기어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20일(한국시간) 우버즈기모 등 외신들은 "갤럭시기어가 배터리 수명과 알림기능이 업데이트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갤럭시기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시간이 길어졌고, 알림이 되지 않던 어플리케이션의 알림기능이 추가됐다.

또 S보이스 인식도 더 빨라졌다고 전했다.
갤럭시기어 사용자들은 삼성 'Kies'를 통해 업데이트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갤럭시기어는 출시 당시 사용시간이 25시간에 불과해 비판받은 바 있어, 갤럭시기어 사용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그러나 배터리 사용시간이 얼마나 늘어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luckyluc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